탁구 신유빈 먹방 요헤미티 에너지젤 , 납작복숭아, 바나나 , 주먹밥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 선수의 먹방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보충을 위한 음식 섭취지만 먹는 모습마저 귀여워 웬만한 연예인들의 먹방보다 인기입니다.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의 최애템 간식들이 품절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간식들인지 신유빈선수의 간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최애 간식들

 

신유빈은?

출생: 2004년 7월 5일 20세

학력 : 군포화산초등학교, 청명 중학교

소속 :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규슈 아스티다 

랭킹 : 세계 7위, 여자복식 세계 2위

가족 : 아버지 신수현, 어머니 홍미선, 언니 신수정

신유빈선수 아버지 신수현씨는 실업구단 선수 출신으로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클럽이라는 탁구장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원시 탁구협회 전무이기도 합니다.

 

신유빈은 파리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단식경기에서는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여자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향한 질주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 출전하면서 체력소모가 많은 신유빈선수는 경기 때마다 주먹밥과 바나나, 에너지젤 등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한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어린 나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습니다.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알려져 여러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

경기 중간에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리고 뭔가를 먹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요헤미티 에너지젤로 밝혀졌고 이 상품은 품절대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먹는 모습도 참 귀엽습니다.

 

 

 

 

납작 복숭아

 

에너지젤에 이어 이번엔 납작 복숭아입니다.

복숭아 자체도 귀엽게 생겼지만 그걸 먹고 있는 신유빈선수의 모습이 귀여워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헤미티에너지젤과 마찬가지로 의성 납작 복숭아도 품절대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신유빈선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바나나

 

신유빈은 경기 중 바나나를 섭취해 순간적인 체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를 섭취하면 소진된 에너지가 보충되고 근육경련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게임중간에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감독이 먼저 바나나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엄마가 싸줬다고 알려진 주먹밥을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또 한 번 먹방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삐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전 국민의 관심과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신유빈선수는 먹는 것 하나하나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력보충을 위한 먹방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신유빈선수가 또 다른 먹방을 보여줄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신유빈을 포함한 우리나라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쳐 또 하나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