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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VS FC아나콘다 챌린지리그 4번째경기(24.11.06)

by 행복여사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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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 편에서는 챌린지리그 4번째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FC구척장신과 FC아나콘다의 경기로 구척장신은 경기 전부터 긴장하지 않고 내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 1승을 얻은 상태인 반면 아나콘다는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1패를 한상태로 방출의 그림자가 드리운 상태입니다. 

이번 방송된 경기 결과 역시 구척장신이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허경희의 멀티골과 이현이의 골이었습니다.

 

두 팀의 로고

챌린지리그 경기결과

1경기 : FC발라드림 VS FC아나콘다

2경기 : FC구척장신 VS FC국대패밀리

3경기 : FC국대패밀리 VS FC발라드림

 

FC구척장신 VS FC아나콘다 챌린지리그 4번째 경기

명장 최성용의 쓴소리

최성용감독

아나콘다 감독 최성용은 앞선 경기인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대패를 한 이후 아나콘다에 대해서 쓴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실점하거나 의도치않았던 상황이 되면 쉽게 포기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의지가 약한 것을 지적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아나콘다 선수들은 패배의식이 깊숙이 깔려있어 쉽게 포기하는 상태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그부분을 지적한 최성용 감독은 훈련 때부터도 강하게 정신무장을 시켰습니다. 

비록 구척장신에 3:0으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끈질긴 수비를 하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습니다.  

 

믿고보는 에이스 허경희

허경희 골

 

허경희 멀티골

 

구척장신의 허경희는 지난번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는 골키퍼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도 역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두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솔로 플레이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모습에서 역시 허경희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을용 감독은 경기 시작당시 허경희를 벤치에 배치했습니다. 그만큼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독기 VS 광기

독기와 광기가 붙었다

아나콘다의 독기와 이현이의 광기가 맞붙었습니다. 

아나콘다의 노윤주는 이현이를 맨마킹했습니다. 이현이가 국대패밀리의 기대주 박하얀을 맨 마킹으로 막아낸 것처럼 이현이를 꽁꽁 묶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이현이는 이를 뚫고 멋진 슛을 성공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