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새멤버 임경민 ,FC구척장신 VS FC국대패밀리 ,챌린지리그 두번째 경기

10월 23일 골 때리는 그녀들- 세계관의 확장 편에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먼저 국대패밀리의 새 멤버 박하얀이 소개되면서 국대패밀리의 전력상승이 예상돼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구척장신에도 골키퍼 요요의 부상으로 요요가 하차하고 새 멤버 임경민이 합류하였습니다.

FC구척장신 VS FC 국대패밀리 챌린지리그 두번째 경기

FC구척장신
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임경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을용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전, 현직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 팀으로 멤버전원이 상당한 장신이라 구척장신이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파일럿부터 출연한 근본팀 중의 한 팀입니다.

 

FC국대패밀리
박승희, 김수연,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으로 구성된 팀으로 백지훈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가족이 축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자신이 다른 종목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멤버

박하얀

국대패밀리의 새 멤버입니다.  제2의 박지안이라고도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멤버입니다.

현재는 tv조선 예능 '생존왕'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박하얀에 대한 소개는 기존에 포스팅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FC국대패밀리의 새 멤버 박하얀

FC국대패밀리의 새멤버 박하얀 프로필 , 핸드볼 선수, 피지컬100

 

임경민

출생 : 1997년 11월 22일생으로 구척장신의 막내입니다

신체 : 177cm, 53kg

학력 : 대구가톨릭대학교 수학교육과

소속사 : 에스팀 

 

구척장신의 새 멤버입니다. 골키퍼 요요가 부상으로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키가 프로필상 177cm인데 실제로는 1cm 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구척장신의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크다고 합니다.

2018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적이 있습니다. 

풋살동호회 2년 구력을 가진 멤버로 축구가 처음이 아니다 보니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훈련도중 슈팅 막는 연습을 하다가 손목에 실금이 가게 되었고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첫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허경희가 골키퍼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5연패의 늪에 빠진 국대패밀리와 챌린지리그는 처음인 구척장신

FC국대패밀리는 5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연패를 할 수없다는 마음으로 그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팀입니다.

FC구척장신은 창단이래 슈퍼리그에서만 뛰던 팀인데 처음으로 챌린지리그로 강등을 당했습니다. 다시 슈퍼리그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강렬한 팀입니다.

 

국대패밀리는 경기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바탕으로 많은 유효슈팅을 쏘았지만 운은 따라주지 않았고 경기결과는 구척장신의 3: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정선의 어시스트를 받은 골대 앞의 차서린의 골!

악착같이 수비하며 끝까지 골에 대한 집념을 놓지 않았던 이현이의 행운의 골!

진정선의  넣기 어려운 위치에서의 멋진 골!

 

공격력 업! 새 멤버 박하얀과  골문지키는 허경희

창과 방패! 

경기 전부터 강한 공격력을 가진 박하얀과 골문을 지키는 허경희의 싸움이 기대되었습니다.

방패가 이겼습니다. 허경희는 단 한골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골문을 지켜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공격을 펼치면서 골문을 지키면서 공격까지 하는 원맨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박하얀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골때녀 경기를 경험하면서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실력이 발전하는 박하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다음 주 경기

다음주 경기는 FC발라드림과 FC국대패밀리의 경기가 방송됩니다.

발라드림은 지난주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고 국대패밀리는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고편에 보면 박하얀의 공격력이 살아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발라드림은 새로운 멤버의 박하얀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국대패밀리는 발라드림을 이길 수 있을는지 다음 주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