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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그녀들 -세계관의 확장 FC국대패밀리 VS FC발라드림 챌린지리그 세번째 경기(24.10.30)

by 행복여사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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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 편에서는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인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발라드림은 챌린지리그 첫 경기에서 FC아나콘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어 1승을 거둔상태이고 국대패밀리는 지난주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대패를 하여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대패밀리의 경우 박하얀선수가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구척장신과의 첫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가져왔었습니다.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국대패밀리는 더 이상 패배는 없다는 목표로, 방출을 경험한 발라드림은 더 이상 방출은 없다는 목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는 FC국대패밀리가  2대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챌린지 리그 경기 결과  

1경기 : FC 발라드림 VS FC아나콘다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 제5회 챌린지리그 개막전 발라드림VS아나콘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슈퍼리그가 월드클라쓰의 우승으로 끝이 나고 , 골때녀 한일전이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된 후  10월 16일 수요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제5회 챌린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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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 FC 구척장신 VS FC국대패밀리

 

골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새멤버 임경민 ,FC구척장신 VS FC국대패밀리 ,챌린지리그 두번째 경기

10월 23일 골 때리는 그녀들- 세계관의 확장 편에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먼저 국대패밀리의 새 멤버 박하얀이 소개되면서 국대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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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패밀리와 발라드림의 경기

FC국대패밀리 VS FC발라드림 챌린지리그 3번째 경기

FC국대패밀리
박승희, 김수연,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으로 구성된 팀으로 백지훈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가족이 축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자신이 다른 종목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C발라드림
서기, 경서,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로 구성된 팀으로 오범석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발라드 가수 6인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국대패밀리 기대주 박하얀의 활약

박하얀

국대패밀리의 에이스 박하얀의 활약이 두드러진 경기였습니다. 박하얀의 첫 경기인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이현이에 막혀 제대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한 박하얀은 잊고 살았던 승부욕과 복수심을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강한 다짐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하얀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끊임없이 필드를 누볐습니다. 곳곳에서 박하얀의 활약은 두드려져 보였습니다. 이에 응원석의 이현이는 지난 경기 자신이 어떻게 박하얀을 막았는지 모르겠다며 박하얀의 경기력에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격이 뛰어날 뿐만이 아니라  발라드림 경서기 콤비의 패스플레이를 저지하는 등 강한 수비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몸싸움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주도하였습니다.

 

국대패밀리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다

황희정

선제골의 주인공은 국대패밀리의 황희정입니다. 전반 6분 박하얀의 패스를 받은 황희정이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전반 9분쯤 박하얀이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스코어가 2:0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발라드림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11분 박하얀의 파울로 프리킥 찬스를 얻은 경서는 하프라인에서 직접 프리킥을 날렸고 골망을 뒤흔들었습니다. 스코어 2:1의 상황! 

경서와 박하얀

발라드림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국대패밀리는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매우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양 팀모두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결과는 국대패밀리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디어 국대패밀리는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박승희 딸 "엄마 응원 왔어요"

박승희 엄규리

 

국대패밀리 주장 박승희의 두 살 된 딸이 엄마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방문했습니다. 박승희의 딸 엄규리 양은 골때녀 역대 최연소 관중으로 등장부터 경기장 모든 이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박승희는 국대패밀리 우승당시 엄규리 양을 만났으며 응원을 온 날 우승을 하게 되었다며 기쁨을 내비쳤습니다.

 

 

다음 주는

다음 주에는 FC구척장신과 FC아나콘다의 경기가 방송됩니다. 아나콘다는 이번 시즌 골키퍼를 오정연으로 확정 지으며 승리를 다짐합니다. 약체로 꼽히는 아나콘다가  또다시 맞은 방출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