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149회 새로운 감독과 팀매칭

골 때리는 그녀들 7월 3일 수요일 방송에는 제5회 슈퍼리그의 새로운 감독과 팀매칭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감독들이 각자 탐나는 팀들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감독들의 바람대로 팀매칭이 이루어지지 않고 실제 팀매칭은 감독들의 승률과 이전팀 담당 이력등을 고려하여 골 때리는 연맹 초대위원장 하석주 감독과 스텝진들이 함께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영표 감독은 하차한 이수근을 대신해 해설위원직을 맡게 되어 이번 팀매칭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새로운 감독인 박주호와 이근호감독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골때녀' 최정예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과 대항전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골때녀버전 한일전이 열리는 것입니다. 골때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일전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감독 1. 박주호 

 

1987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가입니다.

 

주로 유럽무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아빠로 유명합니다. 

 

 

 

새로운 감독 2.이근호

1985년생으로 주로 K리그에서 활동한 전 축구 선수입니다.

 

2023년 은퇴 후 공식적인 첫 예능이 '골때녀'라고 합니다.

 

 

 

 

과연 이 두감독이 맡게 될 팀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액셔니스타입니다.

 

 

슈퍼리그 팀매칭

FC 스트리밍파이터 : 박주호감독

FC액셔니스타 : 이근호감독 

FC 월드클라쓰 : 김병지감독

FC 불나비 : 최진철감독

FC 원더우먼 : 조재진감독

FC 탑걸 : 김태영감독

 

챌린지리그 팀매칭

FC 발라드림 : 오범석감독

FC 국대패밀리 : 백지훈감독

FC 아나콘다 : 최성용감독

FC 구척장신 : 이을용감독

 

 

다음 주 7월 10일 수요일에는 제5회 슈퍼리그가 개막하고 첫 경기로 FC액셔니스타와 FC원더우먼의 경기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이근호 감독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다음 주도 기대뿜뿜입니다.

#액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