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제2회 SBS컵대회 대망의 결승전 결과는?

오늘(6월 26일) 밤 9시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SBS컵대회 결승전이 방송됩니다.

 FC개벤져스를 4:1로 이기고 올라온 FC월드클라쓰와 FC구척장신을 2:1로 이기고 올라온 FC스트리밍파이터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과연 오늘의 경기를 승리하고 우승컵을 차지할 팀은 기존강자 FC월클과 창단최초 우승 FC스밍파 중 어디일까요?

 

FC월드클라쓰

감독 : 오범석

선수: 케시(골키퍼), 나티, 사오리,엘로디,애기,카라인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 이을용

선수 : 일주어터(골키퍼), 심으뜸, 히밥, 깡미, 앙예원, 나다

 

 

관전포인트

이번 컵 대회 우승 시 FC월드클라쓰는 골때녀 최초 트레블을 달성하게 되고 FC스트리밍파이터는 창단 이후 최단기간 내 우승을 거머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우승컵이 간절한 상황!

 

스밍파는 깡미+ 히밥+일주어터의 탄탄한 수비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심으뜸의 공격적인 플레이까지 가미되어 공격과 수비 모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월클은 사오리+나티 콤비의 여유 있는 공격과 더불어  최강피지컬 엘로디와 케시가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글 예정인만큼 공격과 수비를 다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둘지 모르겠지만 축구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선수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멋지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밤 경기도 본방사수 합니다!

 

 

[경기 결과]

FC스트리밍파이터가 2: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