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2회 SBS컵대회 4경기(스밍파 vs 액셔니스타) 결과

 

5월 8일 수요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SBS컵대회는  FC스트리밍파이터 와 FC액셔니스타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FC스트리밍파이터는 직전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신흥강자팀이고 FC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을 필두로 한 제3회 슈퍼리그 우승출신인 기존 강자팀이기에 경기 내용이 궁금합니다.

 

FC스트리밍파이터 소개

감독 : 이을용

선수구성 : 일주어터, 깡미, 심으뜸, 앙예원, 히밥, 나다(신입멤버)

신입멤버 소개 : 나다

- 본명 : 윤예진

- 나이 : 1991년생 32세

- 걸그룹 와썹 출신의 여성 래퍼, 활동명인 나다는 '나는 나다'라는 자신감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FC액셔니스타 소개

감독 : 김태영

선수구성 : 정혜인, 이혜정, 문지인, 박하나, 박지안(신입멤버), 이주연(신입멤버)

신입멤버소개

1. 박지안

- 나이 : 1996년생 28세

- 넷플릭스 '닭강정'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배우로 농구선수 출신입니다.  농구선수였던 어머니와 탁구 국가대표였던 할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구기종목에 모두 자신 있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때녀'를 위해 풋살 동호회에 가입하여 2년의 긴 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2. 이주연

-나이 : 1994년생 30세

- 다양한 역할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배구선수 출신입니다. 공석인 골키퍼 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 국가대표 골키퍼' 이범영의 특별코칭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내용은 스타트부터 스밍파가 좋았습니다. 액셔니는 박지안이 수준급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정혜인과의 호흡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공이 골대를 맞히는 등 골운도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스밍파는 심으뜸이 3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 깡미가 1골을 기록하여 총 4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만회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액셔니는 박지안이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액셔니가 많은 점수차이로 지기도 했고 경기 내용도 그리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정혜인과 신입멤버 박지안의 호흡이 맞아간다면 그때는 더 강한 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4월 17일 1경기

FC개벤져스 vs FC아나콘다

4:0으로 FC개벤져스의 승리

 

4월 24일 2경기

FC원더우먼 vs FC구척장신

3:0으로 FC구척장신의 승리

 

5월 1일 3경기

FC불나비 vs FC발라드림

4:1로 FC불나비의 승리

 

5월 8일 4경기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액셔니스타

4:1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승리

 

현재까지 확정된 6강 진출팀은

FC개벤져스, FC구척장신, FC불나비, FC월드클라쓰, FC스트리밍파이터입니다.

 

나머지 한 팀은 다음 주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경기의 승자입니다.

 

다음 주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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