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은 의대증원 이슈로 역대급 재수생 및 반수생이 유입되었고 그로 인해 최저를 맞추지 못한 현역 입시생들이 많아져 큰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시러들의 입시에서 수능최저를 맞추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로 떠올랐습니다. 수능최저를 위한 효자과목으로 많이 회자되는 과목이 영어입니다. 수능 영어 1등급 감유지를 위해서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능영어 1등급 감유지를 위한 공부법
사실 수능영어 1등급 감유지를 위한 공부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영어학습이 수능영어 1등급의 기쁨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수능영어 1등급 감유지를 위한 공부법이라고 칭한 이유는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과목은 조금은 적은 노력으로도 1등급이 가능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2024학년도(작년) 수능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4.71%로 까다로운 수준이었습니다. 올해 수능은 작년에 비해서는 수월했다고 예상되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5~7% 정도가 1등급이 될 거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1등급 구간이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 과목이기 때문에 100점을 맞아서 1등급을 받든 90점을 맞아 1등급을 받든 동일한 점수입니다.
일타강사 '조정식'은 영어는 93점 맞을 수 있게 공부하는 게 최고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어가 어느 정도 잡힌 학생이라면 단어집을 따로 정해서 암기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해서 일과 틈틈이 암기합니다. 영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만큼 단어는 일과 틈틈이 암기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루 영어 학습시간을 길게 잡고 며칠 안 하는 것보다는 매일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월요일, 목요일 3시간씩 총 6시간을 학습하는 것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한 시간씩 6시간을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3. 일명 일타 강사들의 주간지나 월간지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타 강사들의 월간지등은 어휘부터 빈칸순삽 등 대의파악등 수능영어에 필요한 대부분의 학습 내용이 체계적으로 담겨있습니다. 매일 일정 분량의 내용을 학습하므로 밀리지만 않는다면 영어 감 유지에 좋은 학습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2026 월간 조정식은 12월 4일(수요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대성마이맥 2026 이명학의 수능루틴은 ~12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가격은 145,800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학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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