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송하윤' 학폭 의혹

배우 송하윤이 학폭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종영한 '내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에서 악역연기를 펼쳐는 모습이 진짜였구나 하는 반응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쌈마이웨이'라는 드라마에서부터 좋아했던 배우라 이번에 불거진 학폭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하나씩 정황증거들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90분 따귀 때리고, 집단 폭행" 학폭 의혹 여배우 누구?

 

제보자는 남성으로 , 서울 서초구 모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2004년 8월 3학년 선배였던 S씨에게 90분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씨는 이후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돼 학교폭력 8호 처분받고 서울 강남구의 모 고등학교로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반면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보도된 학폭 주장과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측 주장에 관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와 송하윤씨측의 말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 어느말이 사실일까요? 알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실관계가 밝혀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학폭의혹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나락으로 떨어져내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사람은 항상 어떤 자리에서든 겸손하고 착하게 살아야하는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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