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1 자신의 신념만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가 봉변 스타벅스 커피를 먹은 허윤진 SNS에 해외팬들이 찾아와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된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것입니다.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옳지 않습니다. 그들이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되었다고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면 그건 설득도 가르침도 아닙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허윤진의 개인 채널을 방문한 해외 누리꾼들은 “다른 브랜드에도 커피가 있는데 왜 스타벅스를 먹느냐” “제발 너 자신을 교육하고 불매 운동을 하라”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