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굿파트너는 4화까지 방송된 상태로 7월 26일인 오늘 5화가 방송됩니다. 요즘 한창 흥미진진해지려고 하는데 올림픽 중계관계로 결방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한 달여를 중단했다고 다시 봐야 한다니 아쉬움 가득입니다. 굿파트너의 간결한 스토리와 결방일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소개
편성 : SBS 2024.07.12~ (금, 토) 오후 10시
결방안내 : 5회 7/26(금) 방송, 올림픽주간 결방 후 6회 8/16(금)방송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특징: 굿파트너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이 대놓고 이혼사건을 다루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이혼케이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답답하게 이야기가 끝을 맺지만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재미적인 요소가 더해집니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줄거리 : 회차 때마다 새로운 소재의 이혼문제들이 등장하고 이를 해결해나가지만 주축을 이루는 소재는 김지상과 최사라의 불륜으로 차은경이 이혼을 하는 과정입니다.
한유리는 우연히 차은경의 남편이 외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고민 끝에 차은경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이미 차은경은 남편의 외도자체뿐만 아니라 상대까지도 알고 있지만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실제 불륜장면을 목격하고서는 생각이 달라져 버립니다.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자신의 이혼사건을 맡아달라고 합니다. 이혼을 가장 잘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차은경은 그동안 이혼을 안 하기 위해 남편의 외도에 대한 증거를 모아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혼 소장을 받은 김지상과 상간녀는 맞대응을 시작합니다. 차은경과의 접점이 없는 형사사건 변호사를 선임합니다.
5회 예고에 따르면 차은경에게 소장이 날아옵니다. 오피스 허즈밴드??
" 정우진 변호사님과 두 분, 내연관계 아니신 거 맞죠"라고 묻는 한유리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비장한 얼굴로 기자들 앞에 선 차은경과 한유리의 스틸컷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한창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지고 있는 굿파트너!
오늘 5회 방송이후 결방하고 8월 16일 방영된다니 결방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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