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티엑스알로보틱스 수요예측 결과

3월 10일 ~ 11일 청약이 진행되는 공모주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모주  티엑스알로보틱스는 공모가 13,500 원, 기관경쟁률 862.62대 1,  의무보유확약비율  6.1%을 기록하였습니다.

 

최소청약주수(NH , 유진)는 10주로 균등배정만 넣으려면  67,500원을 입금해야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0주로 135,000원을 입금해야합니다.

 

주간사는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으로  청약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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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규모

공모가 13,500원 기준 상장 시가총액은 2,088억 원입니다.

전체 청약규모는 3,075,400주로 약 415억 원입니다. 

 

일반투자자 청약규모는  768,850주로  약 103.8억 원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비율은 3,075,400주 19.89%로  유통금액은 약 415억 원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금액은  조금 많은 편입니다.  공모주를 계속하다 보니 기관경쟁률이나 의무보유확약비율도 중요하지만 상장일 유통가능금액이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공모가 : 13,500원

 

희망공모가밴드는 11,500원~13,500원입니다.

확정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의 최상단인 13,5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제시한 가격을 보면  희망공모가밴드의 최상단이상을 제시한 비율이 9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기관경쟁률 : 862.62대 1

 

수요예측 결과 총 2,342개의 기관이 참여해 86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000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기업도 많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관경쟁률만 봐서는 높아 보이지 않지만 참여기관수도 2000개가 넘고 800이 넘는 경쟁률이면 높은 편입니다.

 

 

4. 의무보유확약비율 : 6.1%

 

의무보유확약비율은 수량기준 6.1%입니다. 의무보유확약비율이 5% 이하면 낮고 10% 이상이면 좋다고 보고 있는데 6.1%면 그리 좋지는 않은 비율입니다.

하지만 최근 수요예측에서는 의무보유확약비율이 낮은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5. 청약 관련사항

공모가: 13,500원            

수수료: 2,000원

최소청약수량/입금액 : 10주/67,500원

주간사 :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일반청약자 최대청약한도 : NH투자증권 17,000주/ 1억 1,475만 원

                                            신한투자증권 3,500주 /2,362.5만 원

                                             유진투자증권 11,000주 /7,425만 원

 

청약일 : 3월 10일(월)~11일(화)

환불일 : 3월 13일(목)

상장일 : 3월 20일(목)

 

- 대표주간사인 NH투자증권의 배정물량이 70%에 달합니다. 보통 마감일쯤에는 경쟁률이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수량이 많은 주간사에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 환매청구권이 없습니다.

- 상장일 한화스펙, 한텍과 공동상장이 예상됩니다. 수요예측 결과는 좋지만 공동상장으로 수급이 분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구주매출 없이 신주모집 100%로 진행됩니다. 매도대기 중인 구주매출이 없다는 건 좋게 보입니다.

 

 

 

기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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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립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물류자동화 전문기업인 '태성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보유한 '로탈'이 합병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스마트 통합 물류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통 및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시스템 설계부터 조달, 제작, 시공,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이커머스 기업과 종합 물류기업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 유럽 및 미주지역등 글로벌 수출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2023년 매출액 332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2024년 매출액 414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67.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